유통전문회사 자주, (사)제주YWCA에 쌀 1,200kg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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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문회사 자주, (사)제주YWCA에 쌀 1,200kg 후원
  • 고현준
  • 승인 2022.08.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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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회장 고미연)는 3일 유통전문회사 자주(대표 서원득)로부터 쌀 1,2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유통하고 생산하는 기업 자주는 서원득 대표와 서시화 이사, 서만재 이사, 세 형제가 설립한 유통전문회사로 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제주YWCA에서 수행 중인 지역사회복지 및 청소년복지사업을 포함해 제주지역 시민들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한 서원득 대표는 “제주에서 받은 것을 제주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는 소감을 밝히고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곳에 후원물품이 쓰이길 바란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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