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은 오는 24일 ‘(한올 앙상블) 가을 맞이 가족 음악회’를 시작으로 △10월 22일‘퓨전 실내악 공연-별숲 아래 흥하시여락’△11월 19일 ‘유튜버 피아니스트 아인슈타인과 함께 떠나는 피아노 여행’△12월 10일에는‘시크릿 코드의 선물, The Christmas Song’을 기획하여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이 문화예술 단체와의 연계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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