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종합민원실,기증물품 1,500점 판매
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고정렬)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행복나눔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25일 운영했다.
민원실은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동안 직원들로부터 모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1,5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했다.
이날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에 있다.
종합민원실은 앞으로도 ‘아·나·바·다 나눔장터’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및 이웃사랑 실천 아름다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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