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제주도민회, ‘2023 하계 단합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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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제주도민회, ‘2023 하계 단합대회’ 열어
  • 고현준
  • 승인 2023.08.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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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제주도민회(회장 김영호)가 지난 4일 제주시 소재 식당 큰나무집에서 하계 단합대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평북 제주도민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하반기 일정과 회원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이북도민회 노현규 연합회장, 이북오도위원회 송훈 제주사무소장이 참석, 도민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

김영호 회장은 “평북제주도민회 1세대와 2세대가 단합하여 정기 행사, 장학회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뜻깊은 일을 함께 하고 있다.”며, “가정에서 3세대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하반기 일정으로 평북 제주도민회 추석 합동 벌초, 제주 오도민회 합동 망향제가 있으며, 연말에는 평북 제주도민회 정기총회로 한 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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