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통장협의회,'1단체 1오름 가꾸기'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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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 통장협의회,'1단체 1오름 가꾸기' 전념
  • 이재익
  • 승인 2012.11.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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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후 정화활동 개시

(시민기자=이재익)제주자치도는 탐방객 증가로 훼손우려가 있는 제주 전역의 오름을 환경자산의 중요한 가치로서의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위해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제주시 일도2동 통장협의회는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번지의 ‘족은노꼬메’를 선정,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친절한 이정표

▲ 정상에 자리잡은 名石

지난 17일 일도2동 통장협의회(회장 우덕일) 회원 30여 명이 족은노꼬메를 찾아, 탐방로주변에 대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우덕일회장은 “족은노꼬메가 자연 상태로 제 대로 보전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도2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1단체1오름 가꾸기“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험하며 오름 지킴이 역할에 전념하고 있다.

▲ 시원스럽게 정리된 오름 탐방로

▲ 정화활동 후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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