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5코스 납읍리, 난대림지역 화장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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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15코스 납읍리, 난대림지역 화장실 완공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2.12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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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75호인 제주시 납읍리 난대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올레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화장실이 준공됐다.


납읍리 난대림 지역은 평소 학생들의 자연학습장과 관광객들의 관광지로 각광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제15코스 올레로 선정돼 많은 올레꾼들이 즐겨 찾고 있으나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어 내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제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납읍리 난대림 지역 인근에  총 2억원을 투입, 화장실 공사를 추진, 지난 2월 준공했다.

화장실에는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하늘에서 바라보면 바람개비 형상으로 친환경적, 친자연적으로 설계됐다

납읍리는 난대림 화장실 준공으로 천연기념물 제375호 제주 납읍리 난대림을 찾는 관광객 및 올레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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