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고발)
(시민기자 고발)제주외항 제주해양경찰경비정 접안부두 방파제에는 통나무토막 및 배선으로 보이는 통신선들과 쓰레기들이서로 엉켜진 채 흉한모습으로 아무렇게나 방치되고 있다.
제주의 관문인 이곳은 관광객을 비롯 많은 탐방객들의 시선이 모아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이곳을 찾은 탐방객 강 모(62)씨는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시설물이 관리가 제대로 이뤄 지지 못하는 이러한 행태는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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