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사랑의 사도상’에 서호초등학교 교장 강시백, 표선고등학교 교장 박원권에게 수여된다.
사도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24번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된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