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차산업 발전, 시장 부시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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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차산업 발전, 시장 부시장이 뛴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3.24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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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식 제주시부시장, ‘후계영농인 인재양성 지원 대책 적극 검토‘밝혀..

 
김상오 제주시장괴 오홍식 부시장은 제주1차 산업을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는 현장을 찾아 민생탐방을 갖고 있다.

 

제주시는 농업인들의 일터를 방문, 격려하고 농업인들의 마음속에 있는 마음을 진솔하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민생투어를 실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5월까지 주 1회 영농현장 대화를 실시한다는 방침 아래 3월부터 5월까지 주 1회 시장 또는 부시장이 농업현장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귀농인 및 감귤, 친환경농가 및 화훼농가 등을 중심으로 농업인 일터 현장인 감귤하우스 및 농장 등 영농현장에서 대화를 가지고 있다.


지난 3월20일 스타트한 이번 시책을 통해 제주시는 차세대 농업인 인재양성도 적극 지원 검토한다.

 

첫 민생투어는 지난 20일에는 오홍식 부시장이 한림읍 귀덕리 고승하 감귤농가 및 애월읍 상가리 문상호 조직배양농가를 방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농업인들은 조직배양식물의 판로 확대 및 감귤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고승하 농가인 경우 최근까지 직장을 다니던 아들을 농업을 가업으로 잇기 위하여 영농수업을 하고 있다며, 차세대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오홍식 제주시부시장

오홍식 제주시부시장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제주의 미래 1차 산업 발전을 위해 후계영농인 등 인재양성과 지원대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앞으로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농업인중심의 민생영농투어 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업인에 대한 격려 및 사기진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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