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리 출신 재일교포 현명종씨가 함덕초등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함덕초등학교(교장 김정돈)는 지난 23일 함덕리 출신 재일교포 성강 현명종씨가 교육정보관 신축 기금으로 1,200만원, 독서상 건립 기금 2,000만원, 대형시계 3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머니회장 이명숙 50만원, 김두연 50만원, 함우혁 30만원, 지역인사 박봉자 10만원 등 훈훈한 성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함덕초등학교에는 교육정보관 신축을 위해 지난 3월초에도 본교 제22회 김세억 동문께서 1,000만원을 기탁해 오는 등 교육정보관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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