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 예비후보, 마을별 명품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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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 예비후보, 마을별 명품화 조성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4.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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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 효돈, 영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천문 예비후보는 6일 마을 주민 간담회 자리에서 “대다수 마을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마을 발전을 공약하면서 그동안 지켜지는 것이 없었다.”며, “마을 발전의 미래상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수 있는 비전과 정책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천문 예비후보는 “마을 고유의 문화와 정서와 가치를 살리고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마을별 특성화, 명품화, 차별화의 3대 전략을 가지고 마을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해야 한다.”며 기존 정치인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새로운 발상과 인식을 가지고 마을별 해묵은 숙제와 미래상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의 산물인 일률적이고 단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마을발전 정책으로는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기란 요원하다”고 강조한 뒤, “지방자치시대에는 마을의 발전이 곧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이고,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며 “일회성 공약이나 구호가 아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진정성과 정책 의지가 필요하다”며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공천이 확정되면, 그때 도지사 후보와 논의하여 마을별 실현 가능한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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