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양명희)는 지난 13일 제주중앙중학교에서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으로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학교 밖 청소년 통합 지원 프로그램 「두드림 · 해밀」사업을 홍보했다.
학교 밖 청소년 통합 지원 프로그램(두드림 · 해밀)은 ‘미래의 문을 두드려 맑게 갠 하늘을 열자’ 라는 의미로써 학교 밖 청소년과 취약 청소년에게 전문 심리상담, 학업 지원 프로그램, 자립 준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학업에 복귀하거나 성공적으로 사회 진입을 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중순부터 8월에 있을 검정고시를 대비해 검정고시 공부방(스마트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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