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예비후보, 한림읍 소규모체육시설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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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예비후보, 한림읍 소규모체육시설 대대적 정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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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선거 한림읍(제15선거구) 박원철 예비후보는 최근 제주도가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에 따라 한림지역에 전지훈련단 유치를 위한 한림체육관을 비롯 학교체육관, 마을운동장 등 소규모체육시설을 정비 공약을 발표했다.


4일 박원철 예비후보실에 따르면 “지난 겨울방학을 맞아 한림읍 관내 체육시설에 630여팀 12,000명에 가까운 전지훈련단이 제주도를 다녀갔으며, 이에 전지훈련단을 위한 체력테스트기, 체력단련시설을 확대 조성하고, 전지훈련단을 위한 편의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림은 마라톤의 출발지로써 호젓하면서도 시원한 바다경관을 보며 달릴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한림은 다양한 로드레이스 코스로 이용되고 있고, 금악오름에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레포츠관광객과, 금능해수욕장에 카이트보딩을 즐기는 레포츠관광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원철 예비후보는 “레포츠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설정비 및 관리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전지훈련단 및 레포츠관광객 유치가 늘어나면 한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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