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13일) 추위, 바람 불어 체감온도 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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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13일) 추위, 바람 불어 체감온도 더 낮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4.11.08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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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기상전망 발표

11월 13일(목) 주요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과 평년값 (단위:℃, 7일(금) 06시 발표기준)

구 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춘천

강릉

제주

예상기온

3/10

10/15

5/12

4/12

3/10

2/11

2/12

-1/9

5/10

9/14

평년값

평균기온

8.1

12.4

10.0

10.1

9.3

8.5

7.9

6.1

9.9

13.6

최저기온

4.4

8.8

5.5

5.8

4.7

3.7

3.0

1.2

6.1

10.6

최고기온

12.3

16.9

15.3

15.4

14.7

14.0

13.6

11.8

14.2

16.7

※ 평년기간 : 1981년~2010년 (30년)

 


수능당일인 13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전일(12일)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는 예보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4도 가량 낮아 낮에도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1일(화)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약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은 0.5~2.0m로 비교적 낮게 일어 도서지방의 수험생 이동은 무난하겠다고 7일 밝혔다.

12일(수)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1~3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라고 예보했다.

수능 당일인 13일(목)에는 북서쪽에서 고기압이 점차 접근하면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전해상에서 물결이 1~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는 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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