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이오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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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이오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제안’
  • 이재익 시민기자
  • 승인 2014.11.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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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박세필 교수 등 18일 심포지엄 개최


 

 


제주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대학교 박세필교수 (제주대학교 줄 기세포 연구센터장)와 김은영교수(㈜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 및 건국대학교 의대 정형민교수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가 오는 18일 제주테크노파크 벤처마루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바이오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제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뿐 아니라 전 세계적 화두인 ‘노화 (Anti-aging) 방지와 웰빙 (Well-being)’을 위해 줄기세포 기반의 세포치료센터, 국내·외 불임환자 치료를 위한 불임치료센터, 줄기세포 기반 프리미엄 화장품 및 제주흑우 최고급 브랜드육 생산 등을 위한 최신 생명공학기법 (Advanced biotechnology) 이 소개되고 ‘제주특별자치도 토착 미래바이오산업 메카’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 진다.


박세필 교수 및 김은영 교수, 정형민 교수는 줄기세포연구 분야와 생명체 탄생 및 동물복제연구에 탁월한 전문가들인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진이 그 동안 축적해온 관련 연구 역량이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바이오산업 발전방안 마련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제주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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