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신택) 회원 20여명은 지난 16일 어려운 재가 장애인 20가구에 쌀(10kg)을 전달했다.
장애인지원협의회는 밑반찬 전달을 매월 넷째주 목요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협조로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 조리된 밑반찬을 협의 회원이 직접 재가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한림읍 장애인지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한림읍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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