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친환경농산물 인증규모에 맞는 적정 민간인증기관 유지 관리필요에 따라 정부에서는 온라인 정책포럼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 지정 및 재지정 기준 개선방안 △민간인증기관 인증심사 및 기관 운영실태 점검 개선방안 △민간인증기관 대표 및 인증심사원 역량(자격 및 교육) 강화방안 △민간인증기관 운영실태에 따른 평가(등급제) 및 관리방안 △인증기관별 인증실적, 경영규모에 따른 적정 인증기관 운영방안 등이다.
도는 친환경단체, 소비자단체, 관련사업 관계자 등 국민신문고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 관리방안 정책토론회에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제주도는 정책토론 결과는 정책포럼 종료 후 종합보고서를 작성, 공표하고 제도개선 및 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검토, 정책결정 사항은 제4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16~’20)사업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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