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사이버 시민정보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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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이버 시민정보대학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2.27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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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사이버 시민정보대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윈도우7 첫걸음’,‘어르신을 위한 인터넷 첫걸음’,‘21C 인터넷 상식’,‘초보자도 쉽게 하는 UCC제작’,‘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대비’등 6개 분야 2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각 장애인을 위한 포토샵 및 엑셀활용, 한글과정 등의 강좌가 개설됐다.

교육강좌는 매월 1일 개설되고 수강신청은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학습 진도율이 90%이상 되어야만 수료가 가능하다.
제주시는 사이버 시민정보대학을 운영키 위해 자체 홈페이지(www.estudy.or.kr/jejusi)를 개설·완료, 오는 3월 2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교육희망자는 제주시 사이버 시민정보대학(www.estudy.or.kr/jejusi)를 방문하거나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에서 ‘즐겨찾기’ 메뉴의 ‘사이버 시민정보대학’아이콘을 클릭, 회원으로 가입하고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제주시는 이번 사이버 시민정보대학 운영으로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교육장을 방문하거나 찾아가는 이동식 정보화 교육을 신청하지 않아도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높은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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