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 위원장은 11일 오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100년 구상’ 포럼에 참석했다.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100년 구상’은 우리 경제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안을 제시하는 포럼으로 이번에는 식품산업의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K-FOOD가 미래 동력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김우남 위원장은 “식품산업이 1차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는 견인차가 되고 1차 산업이 식품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동반성장 전략이 절실하다"며 "대한민국을 식품강국으로 도약시키는데 국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