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은 없어
제1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일출봉 올라가는 길'을 출품한 김만길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2명)은 배재성씨의 ‘하늘과 땅 사이’, 우영일씨의 ‘설경’이 뽑혔으며, 동상(3명)은 박신향씨의 ‘일출봉 일출’, 이용해씨의 ‘주상절리’, 한봉재씨의 ‘백록담’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나오지 않았다.
금상은 상금 500만원과 상장, 은상은 상금 200만원과 상장, 동상은 상금 100만원과 상장, 입선은 상금 20만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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