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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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의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8억 확보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5.11.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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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글로벌 주민문화활동 공간조성사업 등 추진

 

강창일 의원
제주도가 행정자치부로부터 올 하반기 지역현안사업 2건에 대해 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시 갑)은 한림읍 글로벌 주민문화활동 공간조성사업과 한경면 제2도립미술관 건립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각각 3억 원, 5억 원 등 합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림읍 글로벌 주민문화활동 공간조성 사업은 최근 제주 이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가정, 귀농, 귀촌인, 이주 정착민, 외국인 근로자 등이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여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쉼과 치유, 즐거움이 있는 주민 문화활동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문화지구 내에 위치한 제2도립미술관 건립사업은 다양한 제주의 관광컨텐츠를 개발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2014년부터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금년도 소요사업비 중에 부족한 일부 예산을 특별교부세로 지원받게 된 것이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이삭줍기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지역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추가적인 특별교부세 확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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