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D호는 지난 20일 서해 EEZ(배타적경제수역) 모래채취 현장에서 모래 1900㎥을 싣고 21일 애월항 북방파제 해상 0.5마일(약0.4km)까지 만재흘수선 10㎝을 초과해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해당 선박 선장 이모(55)씨를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만재흘수선은 배가 안전하게 싣고 항해할 수 있는 한계선으로 화물차로 치면 과적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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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따르면 D호는 지난 20일 서해 EEZ(배타적경제수역) 모래채취 현장에서 모래 1900㎥을 싣고 21일 애월항 북방파제 해상 0.5마일(약0.4km)까지 만재흘수선 10㎝을 초과해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해당 선박 선장 이모(55)씨를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만재흘수선은 배가 안전하게 싣고 항해할 수 있는 한계선으로 화물차로 치면 과적을 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