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 마을어장서 작업을 하던 해녀가 숨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25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 동쪽 해안가 150m 해상에서 해녀 이모(79)씨가 의식을 잃은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했다.
이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사망 원인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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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 마을어장서 작업을 하던 해녀가 숨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25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 동쪽 해안가 150m 해상에서 해녀 이모(79)씨가 의식을 잃은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했다.
이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사망 원인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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