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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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공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6.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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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양은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 ‘락락락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에서 활동 중인 서울펠리체앙상블(단장 임준태)이 출연, 영화음악 OST, 뮤지컬 주요테마,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하고 우리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쳄버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김시형 명지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클래식명곡과 성악가와의 협연무대로 진행된다.

비제의 카르멘 전주곡, 슈트라우스 라데츠키행진곡, 뮤지컬 지킬과 하이드 중 ‘지금 이순간’, 오페라의 유령 ‘씽크 오브미’등 주옥같은 명곡을 소프라노 김현경과 박미영, 테너 이경환, 바리톤 최윤식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고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무료공연이다. 공연30분전에 선착순 입장하고 자유좌석제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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