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범대위, 대책위 구성 6일 기자회견
제주군사기지범대위 등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는 지난 12월 28일 도의회에서 발생한 유혈사건과 관련, 별도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의 해결에 나선다.
이들은 6일 오전 10시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시 당국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어떠한 해결노력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어, 이의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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