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미)는 지난 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천지동 관내 장애인, 한부모 등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천지동새마을부녀회는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행사를 추진했고 추위가 다가오지만 사랑의 김장김치로 이웃들의 마음은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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