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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기술직렬, 항상 처신에 주의를.."김태홍 본지 취재부 부장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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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6.12.14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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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본지 취재부 부장
"기술직렬은 항상 처신에 주의해야 한다."

백광식 제주시 도시건설국장이 "인.허가 과정에서는 원리원칙에 입각해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얘기를 직원들에게 입이 닳도록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 국장은 회의때 마다 "시민들은 물론 공직내부에서도 도시건설국에는 기술직렬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유심히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처신을 똑바로 해야 한다"며 "기술직들의 경우 인.허가 관계로  일반인은 물론 업자와의 접촉이 잦은 만큼 주위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백 국장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친한 지인이 부탁을 하게 되면 망설일 수도 있겠지만 원리원칙에 입각해 업무를 추진, 공무원과 친분이 있는 민원인은 편의를 봐주고 다른 민원인들 민원은 지체하게 되면 공무원 행동강령에 어긋나는 행태"라며 업무개선을 주문하고 있다.

특히 하위직원들에게도 항상 올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처신에 주의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는 것.

백 국장은 최근 어수선한(?) 상황이라 연말모임까지 전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원들에게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서 음주운전 등 각종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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