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28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해마다 시상하고 있으며, 유아ㆍ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도교육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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