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 제주의 노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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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 제주의 노래 ”공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5.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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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두 번째 시리즈 ‘제주의 노래’를 오는 31일 연다고 21일 밝혔다.

본 공연은 제주출신 작곡가 김경택과 월드뮤직앙상블 WE PROJECT팀이 해녀 유네스코 등재기념을 축하하며 기획한 공연으로 국악솔로앙상블과 양악반주의 화려한 크로스오버에 합창이 더해지고, 깊은 전통 선율에 현대적 색채를 더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이나믹한 공연으로 구성된다.

제주의 대표적 해녀노래 이어도사나. 이야홍타령의 새로운 구성과 새로운 해녀노래 창작곡 ‘꿈을 꾸네’‘바람의 노래’등을 발표할 것이며, 타이틀 ‘윈드스케치’에서 알 수 있듯이 바람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음악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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