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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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9.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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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는 27일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을 찾아 서귀포시 주민과 평생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대도민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로 지난 3월부터 제주도와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이주한 국세상담센터가 손을 잡고, 전문 상담가들이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고민을 현장에서 1:1로 상담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 보장과 세정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주민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화를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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