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018 특성화고 현장실습 선도기업 안전인정제 운영
상태바
도교육청, 2018 특성화고 현장실습 선도기업 안전인정제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1.08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현장실습에는 도내‧외 44개 기업체가 선도기업으로 참여해 선도기업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사업장 소재 중소기업으로서 2018년도에 특성화고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인정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안정 지원자금 우대금리 지원을 할 예정이며, 지원 방법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추천을 통한 저금리 융자 지원(협약금융기관에서 융자추천에 대한 대출실행 시 1.7~3.0% 이자차액 보전 지원)이다.

정부에서도 참여하는 선도기업을 선취업 후학습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병역특례업체 선정이나 공공입찰 적격심사 시 가점이 부여하고‘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신청대상’에도 포함돼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특성화고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하는 선도기업에 대해서 제주도와 정부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 향후 학습중심 현장실습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