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는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김우남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평소 수산업ㆍ어촌과 수협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며 "특히 수산관계 법률의 개정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수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8대 국회 들어 지금까지 수산업과 어민들을 위한 대표발의 법의만도 총 10건을 통과시켰다.

대표적인 개정 법률에는 '조세특례제한법' , '농림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특별법',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농어업재해 대책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