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된 투표에서 김우남 후보가 전체 유효투표 1만861표 중 63.7%인 6925표를 득표해 후보자로 선출됐다.
오영훈 후보는 36.3%인 3936표를 득표했다.
처음 도입된 모바일투표 결과 전체 투표자 수 8314명 중 김우남 후보 5356표, 오영훈 후보 2958표를 득표했다.
현장투표에서는 전체 유효투표수 2553표 중 김우남 후보 1569표, 오영훈 후보 978표를 득표했다.
국민경선에서 김우남 후보가 공천자로 결정되면서 제주에서는 민주통합당 현역 국회의원 3명이 모두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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