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은 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 아동의 권리, ‘꿈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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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은 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 아동의 권리, ‘꿈을 펼치다.’
  • 고현준
  • 승인 2022.08.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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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26일 지난 7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의 지원을 받아 ‘제주아동의 진로탐색 및 인재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증진‧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대 및 협력하여 아동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아동권리기반의 권역 중심 Meta NPO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담은 집은 아동들에게 지역사회탐방, 쿠킹클래스,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아동의 놀 권리와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줌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으며 이를 통해 아동을 위한 권리가 강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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