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본부장 정문휴)는 25일 이호테우해변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온난화가 더욱 심각해지는 요즘 지구환경과 개인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시간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이호테우해변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정문휴 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전달 등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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