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통장협의회 임원 및 회원 8명은 지난 11일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설치된 ‘솜뽁♥♥살레와 냉장고’로 흑돼지 양념불고기 45팩(일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은 회장(고영남), 부회장(양매순), 34통장(오송숙), 32통장(현순정), 30통장(문정하), 52통장(홍은영), 60통장(김선희), 46통장(김성희) 등이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농산물 및 생필품 등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돌봄을 위한 릴레이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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