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해안도로의 실상..이 정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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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해안도로의 실상..이 정도였나"
  • 익명
  • 승인 2012.11.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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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고발)천혜의 자연환경 거슬리는 방치된 폐허.폐기물 눈살

 

▲ 성산일출봉과 근접한 곳, 흉한모습의 현장

제주도 동쪽 해안도로가 방치된 대형 폐기물들로 아름다움을 잃고 있다.


차를 타고 돌아보다 만난 이같은 방치된 폐건물둘과 폐기물은 시급히 처리돼야 할 것인 아닌가 하여 사진으로 독자고발한다.

먼저 찾은 성산일출봉 인근지역.

▲ 제주관광을 대표하는 성산일출봉 앞 상황

제주관광의 메카로 불리우는 성산일출봉 해안도로에는 흉한모습으로 방치된 건축구조물과 대형폐기물이 널려있다.

더욱이 성산읍 시흥리 해안도로 조개비박물관 서측인근에는 숙박시설물로 보이는 건축물이 건축이 중단된 상태의 흉한 모습으로 수년간 우두커니 서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 구좌읍 김녕리 해안도로에 흉물로 변한 철파이프구조물

특히 구좌읍 평대리 해안도로 평대어촌계건물 서측인근에도 방치된 건축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고 구좌읍 김녕리 해안도로 김녕공공마리나항 입구 서측에는 흉한모습을 드러낸 철파이프구조물이 눈에 거슬린다..

또 구좌읍 동복리 해안도로 동복관광체험어장과 근접한 곳에도 흉한 모습의 건축구조물이 방치되는 등 행정의 관리가 엉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올레를 비롯 제주도 해안도로의 실상을 사진으로 고발한다.

▲ 구좌읍 동복리해안도로에 방치된 건축 구조물

▲ 구좌읍 평대 해안도로의 흉물

▲ 성산읍 시흥 해안도로에 있는 흉물

▲ 성산읍 시흥리 중단된 건축물의 흉한모습

 

▲ 성산일출봉 서측 해안도로의 실상

▲ 평대 해안도로의 수치스런 모습

 

   

(본 기사는 지역 주민이 보내 온 사진고발 내용으로 본인의 요청에 의해 익명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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