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도원예치료복지협회(회장 이형철)는 1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복지원예사 전문교육과정 20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월 2일 부터 시작된 교육은 복지원예사의 소양과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실습과 이론평가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첫 걸음을 시작했다.
한편 원예치료는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서 인간의 심신을 치료하고 재활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체의학의 일종이다. 노인,장애우,아동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그 효과가 검증돼 원예활동이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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