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11일 소이쿠킹학원 제주점에서 멘토-멘티 27명을 대상으로 5차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 및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양명희 센터장은 “문화체험 지원을 통해 멘티 청소년들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멘토-멘티 대상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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