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서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음주운전과 성 매수 의혹을 초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 도의원의 중도 하차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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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서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음주운전과 성 매수 의혹을 초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 도의원의 중도 하차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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