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치매공공후견 지원대상자 선정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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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치매공공후견 지원대상자 선정 사례회의 개최
  • 김태홍
  • 승인 2024.04.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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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현승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치매환자를 발굴 치매공공후견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례회의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례회의는 치매사례관리위원회(위원장 임휴종)와 광역치매안심센터, 동홍동 주민센터, 보건소 관계자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후견대상자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자로 선정 확정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 선정된 공공후견 지원대상자에 대하여는 선정 절차에 따라 광역치매지원센터에 공공후견인 추천, 중앙치매센터(중앙지원단)에 후견심판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능력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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