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결백한 도지사가 소통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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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결백한 도지사가 소통 할 수 있다 "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02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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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계추 예비후보 '사회통합 최우선 정책' 발표

 

"청렴결백한 도지사만이 소통할 수 있다"

고계추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사회통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최근 제주에서는 정부 정책이나 도의 시책의 형성과 추진과정에서 도민간의 심각한 갈등이 빚어지고. 자기주장만이 거리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또 지역 간 집단 간의 분열로 제주사회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반복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최우선으로 도민과 지역 간의 통합노력을 기울여 건강한 제주사회의 틀을 마련하고 그 기초 위에 제주미래를 위한 시책을 만들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거창한 구호에서 벗어나 소박하지만 꼭 필요로 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만들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상 “나는 청렴한가?, 눈과 가슴은 열려있는가?,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자로써 도덕‧윤리 면에서 사회적 요구를 벗어난 적이 없는가?, 공익을 위하여 사익을 버릴 수 있는가?” 를 새기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도민의 등에 업혀 면죄부를 구걸하지 않고 스스로 도민들께 책임지는 자세로, 나 자신부터 먼저 신뢰를 높이는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고 예비후보는 지도자가 깨끗하고 당당하여야 소통이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이것이 기초가 되어야만 도민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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