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는 세대교체에 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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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는 세대교체에 달렸다 "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4.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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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예비후보 '강사모'청년들과 절물오름 탐방


강택상 예비후보는 청년들과 오름트래킹을 하며 새 시대, 새 인물론을 역설했다.

강 예비후보는 4일 ‘강택상을 사랑하는 청년’ 50여명과 함께 제주시 봉개동 절물휴양림과 절물오름을 함께 오르며 제주는 이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별자치도를 성공시켜 반석위에 올려놓음으로써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행복한 제주를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중단 없는 전진과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세로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또한 “앞으로 4년이 제주도를 번영시킬 것이냐, 아니면 현 상태로 남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새 인물로 바꾸기 위해서는 제주의 미래를 어깨에 지고 있는 청년들이 제주의 새 역사를 쓰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강 예비후보는 “함께 예비후보로 나섰던 김경택 후보도 훌륭하고 능력을 갖춘 후보셨는데 탈락한데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신은 한나라당 중앙당 후보면접을 통해서도 세대교체를 갈망하는 도민의 기대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임이 입증됐다”고 역설했다.

강 예비후보는 애월읍 유수암리를 비롯해 오후에는 서사라 문화거리 축제와 장전초등학교 동문체육회 성공기원대회가 열리는 그랜드호텔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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