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신제주 블랙야크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한다.
강 예비후보 사무실은 14일 개소식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6일 개소식에 많은 관심과 함께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당부 한다”면서 “사무소를 항상 개방해 제주와 노형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말을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개소식을 열고 제주와 노형동의 발전을 위한 정책발표를 제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방침이다.
사무실은 노형로터리와 남녕고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