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사무실 개소 본격 선거전 돌입
제6선거구 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강완길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탑동사거리 천마빌딩 4층 사무실에 현수막 걸고 본격적인 선거업무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삼도1~2동 주민센터 이전을 토대로 지역민이 생활환경과 불편한 사항 해소를 위해 꼭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오라동 주경기장을 이전할 수 있는 장기적인 마스터플레인(티에프팀)을 개설해 관광체육공원(미로공원.인공호수)등으로 만들어내고 주변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유치에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터미널공간을 타도시에 맞는 타워을 만들고 도민과 관광객이 주공간장소로 건설하고, 터미널과 공항을 연결하는 지하도를 개설해 도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제주와 타도시를 편하게 왕래할 수 있는 생활환경의 주 공간으로 삶에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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