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 예비후보, 구도심과 농어촌 활성화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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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 예비후보, 구도심과 농어촌 활성화시키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3.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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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귀포시 송산동 사무실에서 개소식 개최

김천문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20선거구(송산, 효돈, 영천동)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김천문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5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송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했다.


이날은 강지용 도당위원장, 김태환 전도지사, 연기자 문희경 씨를 비롯한 김미자 전도의원, 김경택 도지사 예비후보자 및 현정화, 김천수, 김삼일 도의원 예비후보자 등. 당원 및 지역 동민 약 500여명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에 6.4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대소사를 지금껏 직접 챙겨오면서 느끼고, 연구하고, 구상해온 지역 발전의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역이 필요한 것, 급한 것, 먼저 알고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유권자 여러분들이 더욱 잘 알고 있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월계관을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 분야에 걸쳐 국고보조금 지급 실태 조사 특위 구성 및 하드웨어·토건 중심의 도정 예산을 소프트웨어 민생· 복지 예산으로 전환을 통해 교육과 일자리, 주거와 노후의 4대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한 뒤, “도시재생법을 통해 산남․북의 불균형 해소 및 구도심과 농어촌을 활성화시켜 나감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와 3대가 행복한 삶의 터전 조성, 강남보다 더 나은 교육명문도시 구현” 등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꿈, “가족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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