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보실, ‘열린 제주시’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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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보실, ‘열린 제주시’ 참 잘했어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11.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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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원, 지역소식 알림이 역할 일등공신 격려

제주시 공보실에서 매월 발간하는 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가’ 제주도의원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는 4일 제주시 상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상봉(새정치민주연합)은 제주시 공보실에서 발간하고 있는 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 1백호 발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봉 의원

이상봉 의원은 "최근 열린 제주시가 1백호 발간을 축하한다“며 ”도정 소식지는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열린 제주시’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발간하고 있어 이번 1백호를 맞은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공보실 직원들로 구성돼 발간하고 있는 ‘열린 제주시’는 시정 소식은 물론 마을별 숨은 비경을 소개하고 있어 향토자료 가치로도 충분하다”며 공보실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열린 제주시’는 마을별 숨은 비경을 토대로 책자로 만들어 소중한 향토자료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강진호 공보실장은 “의원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책자로 만들 분량이 되면 책자 발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열린 제주시 100호
한편 제주시 공보실은 최근 ‘열린 제주시’ 100호를 출간했다.

열린 제주시’제주시정소식지는 지난 2006년 8월에 창간, 시정의 다양한 정보는 물론 시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대주제로 매달 시민의 알찬정보지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열린 제주시는 2006년 8월부터 2014년 11월 8년4개월(100개월)동안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시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친근 벗으로 길을 걸어 왔다.


공보실 직원들은 살아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뛰며 취재를 해왔고, 생활현장과 미담 이야기를 발굴해 감동을 전하기 위해 발품을 아끼지 않았다.


공보실은 앞으로 ‘열린 제주시’ 시정 소식지를 시민들이 원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정보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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