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제주도 2015 상반기 인사가 1월말로 확정됐다.
이는 제주도 고위직 공무원의 정기인사에 따른 여러가지 검토사항이 있는 관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승진심사 대상자 면접심사가 마무리되면서 늦어도 이달초에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반기 인사가 1월말로 미뤄짐에 따라 발표시점도 미뤄지게 됐다.
그러나 사무관 승진의결자는 사실상 순위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사무관 승진 예정인원은 제주도청 38명, 제주시 17명, 서귀포시 13명, 통합심사로 이뤄지는 소수직렬 5명 등 총 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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