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아동 계층 이용 '새싹꿈터' 건립
상태바
취약아동 계층 이용 '새싹꿈터' 건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2.04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캠프시설 건립 업무협약 체결

 

제주시(시장 김병립)는 4일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회장 김근수)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김수천), 드림투게더(이사장 최형식) 및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황의식)와 제주 ‘새싹꿈터’ 캠프시설 건립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제주 ‘새싹꿈터’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건립, 오는 5월 중 개관 예정으로 제주지역 및 전국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캠프장으로 (무료)활용,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체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제주 ‘새싹꿈터’ 조성을 위해 제주시는 건립에 따른 부지를 무상지원 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공사비 및 운영비 16억을 지원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캠프 참여아동 및 인솔교사 항공권 할인 지원과 드림투게더에서는 경제와 리더쉽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제주 ‘새싹꿈터’는 양평, 장성 새싹꿈터 이후 3번째로 조성 되며 경제 및 리더쉽이란 주제로 캠프가 진행되며, 제주지역 문화탐방도 같이 이루어질 계획으로 개소 시 매년 1,000여명이 취약계층아동들이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제주시는 취약계층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