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연합청년회(회장 진석배)는 지난 28일 용담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황국 도의원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담2동 연합청년회장 이․취임식 결산보고 및 2015년 상반기 회무 보고와 연합청년회 조직개편안을 보고하고 시,도 연청 한마음대회 및 수중정화 봉사활동 등의 상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용담2동연합청년회는 관내 8개 자생마을 청년회로 구성돼, 자율방범활동과 지역방역활동 및 클린하우스 주변정비, 관내 하천 및 바다 수질정화활동 등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